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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공한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기사승인 2021.04.22  0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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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 주민센터(동장 옥성계)는 지난 20일에 방치된 공한지에 봄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수양동 주민센터 직원 및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공한지에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제거를 한 뒤,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심기는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에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구근류 튤립 등을 포함하여 다년생 화초 2,500본 수량을 심었다.

또한 도심 가로변에 장기간 방치된 고목 및 넝쿨들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향후 방치된 공한지를 지속 관리하여 아름다운 수양가꾸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옥성계 수양동장은“코로나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조그만한 위안이 되고자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쾌적한 수양동 가꾸기를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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