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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주민자치회,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사업 최고로 선정

기사승인 2024.03.28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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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동장 윤봉길)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서 ‘아주동을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하다’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경남도 내 8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아주동 주민자치회가 3,100여만 원의 가장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아주동 주민자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아주동 자원순환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실천활동을 확산시키고자 다회용기 대여사업, 폐지 활용 종이공방 및 체험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아주동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두 단체여서 이번 사업을 통해 보여주게 될 협업과 시너지가 더 기대된다.

윤석봉 주민자치회장은 “아주동은 젊은층 밀집 지역으로 일회용품 소비가 많아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곳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을 통해 업사이클링(Upcycling)과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는 문화가 아주동 전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좋은 사업계획을 도출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공모사업 선정을 축하드린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동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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