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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봄철 야외화재 중심 예방활동 강화 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4.03.28  1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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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야외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야외화재 중심 예방활동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6년간(′18~23년) 경남에서 발생한 16,245건의 화재 중 야외화재는 총 5,120건(31.5%)이다. 특히 야외화재 중 1,591건(31.1%)이 봄철에 발생했다.

봄철 야외화재로 인한 동원 인원은 1건당 평균 39.6명으로 평균 화재 동원 인원(18.1명)보다 많고, 활동 시간‧재산피해 등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발화 요인은 부주의로 쓰레기소각, 논‧임야태우기,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야외화재 중심 예방활동 강화ㅡㅡ 대책 추진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 ▲전통시장, 주요 등산로 입구, 화재취약시설, 야외화재 다발지역 대상 순찰 강화 ▲이장 대상 간담회를 통한 야외 화재 예방정책 공유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이다.

전수진 서장은 “봄철 야외화재의 주원인이 부주의인 만큼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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